오늘은 아침부터 거의 말 없이 작업만 했는데도 끝나는 시간에 겨우 맞춰서 완성했다. 오늘도 벽이 너무 건조해서 타일 몇개가 떨어지긴 했지만 실 띄우기도 괜찮았고 각도와 간격도 괜찮았다. 이제 바닥과 타일 밑그림/자르기, 줄눈 마무리 하는 것까지 완성해서 계속 시간을 줄여나가야한다. 이제 3주차고 2주 반정도가 남았는데 벌써 초조하다 ㅋㅋㅋ 매일매일 5주 동안 꼬박꼬박 하는데도 자격증이란 정말 쉽지 않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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