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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거 다 해

타일기능사 Day 11

오늘은 아침부터 거의 말 없이 작업만 했는데도 끝나는 시간에 겨우 맞춰서 완성했다. 오늘도 벽이 너무 건조해서 타일 몇개가 떨어지긴 했지만 실 띄우기도 괜찮았고 각도와 간격도 괜찮았다. 이제 바닥과 타일 밑그림/자르기, 줄눈 마무리 하는 것까지 완성해서 계속 시간을 줄여나가야한다. 이제 3주차고 2주 반정도가 남았는데 벌써 초조하다 ㅋㅋㅋ 매일매일 5주 동안 꼬박꼬박 하는데도 자격증이란 정말 쉽지 않구나.

 

오늘은 두께조절을 잘 해서 무난하게 붙였는데 우측 벽에 실을 띄우다가 맨 우측 하단쪽 타일이 흔들려서 다시 붙였더니 또 흘러내렸다.. 벽이 건조해서 그렇다.
그러고보니 우측 벽에 타일도 하나 흘려내렸구나. 우측은 벽 두께가 너무 얇아서 밥 양도 적었고 3mm 간격을 띄울 수가 없었다.
점점 깔끔해지는 완성된 모습
코너비드는 기존것을 막 쓰다보니 길이가 안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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