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으으으...오늘은 다리가 너무 아파 돌아오는 길에 걷기도 힘들지경이였다. 하루종일 앉아서, 그것도 거의 머리를 조아리는 자세로 온몸을 바닥에 붙혀서 굽히고 있다보니 무릎과 허리가 남아나질 않는다..이래서 타일은 나이가 깡패라는 이야기를 하나보다. 타일 일을 하기 좋은 사람은 1번 어린 사람, 2번 키 큰 사람이라고 한다. 하긴..키크고 나이 어리면 뭐든 유리하겠지..ㅋㅋ
오늘은 어제 배웠던 실 띄우기와 1층 타일 붙이는 것을 계속해서 반복했다. 1층을 잘 붙이면 2층, 3층으로 넘어가는데 아침에 와서 어제 배운것을 해보니 완전히 리셋된 느낌 ^^; 겸손한 마음으로 계속 반복해서 몸에 익혀야 한다.
잘하자..!
'하고 싶은 거 다 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타일기능사 Day 6 (0) | 2022.07.25 |
---|---|
타일기능사 Day 5 (0) | 2022.07.25 |
타일기능사 Day 4 (0) | 2022.07.21 |
타일기능사 Day2 (0) | 2022.07.19 |
타일기능사 수업 Day 1 (0) | 2022.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