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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거 다 해

타일기능사 Day 6

오늘은 아침을 먹지 않고 갔더니 힘이 없고 주말 이틀을 안 하다 보니 다시 버벅거리고.. 치수도 엉망으로 재고 난리도 아니었다 ㅋㅋㅋ반에서 우등생이었는데 순식간에 까막눈으로 전락.. 아침을 먹고 숙면을 하는 것이 작업에 엄청난 차이를 가져오고 있다.

 

오늘은 실 띄우기, 전면부 붙이기를 계속 연습하고 우측면까지 완성했다. 사실 더 빠르게 완성할 줄 알았는데 버벅대다보니 진도를 아주 조금 나갔다. 그래도 우측까지 다 붙여봤으니 만족!

이제 1층 타일은 무난하게 붙인다. 문제는 하트 부분인데 타일이 작고 각이 져서 수평을 맞춰 붙이는게 까다롭다. 그래서 높이가 삐뚤빼뚤
처음으로 우측면 완성! 끝나는 시간에 급하게 하다보니 다이아몬드 타일의 갭을 일정하게 주는데 실패 ㅜ 벽과 타일이 말라있다보니 밥이 급하게 건조해져서 두께를 조정하는게 어렵다. 이럴때는 밥을 최대한 묽게하고, 벽 두께에 맞춰서 양조절을 해야한다.
첫 완성! 엉망이더라도 조금씩 진도를 나가면서 반복해서 연습해야 손에 익는 속도가 빨라진다. 무조건 치고 나가기!
오늘은 벽에 기울기가 심하다 보니 붙이는 부분의 거리가 너무 좁아서 몇번이고 때었다 붙였다 했다.

내일은 시험에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여러 꿀팁들을 배울 예정이다. 진도가 빠른것 같으면서도 여전히 배울게 너무 많다. 역시 자격증이란 만만치 않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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