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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거 다 해

타일기능사 Day 5

7월 22일 타일기능사 5번째 날. 주말을 맞이하여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고 하루를 건너뛰어서 오늘 기록한다. 이 날은 전면부를 모두 붙이고 우측면을 이어서 붙이기를 연습했다. 우측 부분의 수평, 수직 라인을 잡는 방법을 배웠다.

 

세 번째 1단 연습. 비교적 높이가 일정하다. 구조물 제일 상단에서 380mm가 되는 지점이 타일 상단과 일치해야하는데, 그러다보니 아래 타일을 지지하는 조각을 맞추는게 쉽지 않다. 하다보니 아래 조각이 높이를 맞추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전면부 완성. 하트모양 타일 부분에 적당량 밥 얹는 부분을 연습. 얇은 부분에도 밥을 제대로 발라줘야 잘 떨어지지 않는다
우측 부분 타일 부분 진도를 나갔다. 시험장에 번호를 표시하는 지지대가 있는데, 그 지지대와 실/고리/고무줄을 이용해 수평 레벨을 만든다. 레벨기를 이용하면 더 정확하고 신속하게 부착할 수 있다.
직각을 확인해서 수평실을 조정한다
레벨기로 수직라인을 체크하면서 조정한다. 끝 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하다가 시간이 부족해서 우측을 완성하지 못했다. 다이어몬드 타일을 붙이게 되는데, 다음 시간에 진행하기로!
무릅 보호대를 공구했는데 너무 편하다. 무릎을 꿇는 자세로 있으니 허리와 발바닥이 덜 아프다. 3000원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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